- 학교 밖 건전한 체험학습 제공 -
울주군은 관내 15개 초등학교 600 여명을 대상으로‘목장은 학교다’체험학습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학습은 11일 토요일 문수초등학교와 범서초등학교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시작하여 6월 말까지 매주 주말 운영된다.
참가 학생들은 울주군 두서면 소재 신우목장을 방문하여 치즈·아이스크림 만들기, 유산양 젖짜기, 트렉터 타기, 모종심기, 방목장 견학 등을 체험하게 되며, 체험비와 이동 차량비 전액을 군에서 지원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건전한 학교 밖 학습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 인성교육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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