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양산시 웅상상공인연합회 회야천환경보호캠페인 성료
(사)양산시 웅상상공인연합회 회야천환경보호캠페인 성료
  • 윤병수 기자
  • 승인 2019.06.21 18: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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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회회원, 새오름봉사회 회원, 웅상출장소 관계자까지 70여명이 모여 덕계다리부터 무지개폭포입구까지 빈틈없이 회야천 청소 및 정비 -

 

(사)양산시 웅상상공인연합회(회장 이성춘·삼성한의원)는 지역봉사의 일환으로 지난 6월9일(일) 오전10시부터 웅상 회야천 환경보호캠페인을 개최했다.

해마다 봉사활동을 해오고있지만 올해는 새마음봉사회 회원, 웅상출장소 관계자까지 70여명이 모여 덕계다리부터 무지개폭포입구까지 빈틈없이 회야천 청소 및 정비를 했다.

비가오면서 각종 쓰레기가 회야천 풀숲과 돌부리에 걸려있는 것을 회원들이 물에 들어가서 쓰레기 청소를 했는데 준비해간 대형 쓰레기포대 20자루를 가득채웠다.

이성춘회장은 뒤풀이 인사말에서 “휴일에다 무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늦은시간까지 회야천 청소및 정비에 참석해서 수고한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하고, “동행이라는 것은 마주 보는 것이아니라 함께 할 일을 같이하며 같은 마음으로 걷는 것이다”며 흐뭇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번 회야천 환경보호캠페인에 동참한 새오름봉사회(회장 홍삼흠)는 회원 50여명을 둔 명문봉사단체로 지역에서 왕성한 봉사활동을 하고있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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