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중앙동 원도심, 버스킹 공연으로 ‘활기’
양산시 중앙동 원도심, 버스킹 공연으로 ‘활기’
  • 윤지영 기자
  • 승인 2019.08.0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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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버스킹 공연으로 함께 즐기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나 -
양산 남부시장 인근 '삼일공원'에서 매달 2회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양산타임스
양산 남부시장 인근 '삼일공원'에서 매달 2회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양산타임스
양산 남부시장 인근 '삼일공원'에서 매달 2회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양산타임스
양산 남부시장 인근 '삼일공원'에서 매달 2회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양산타임스

 

지난 1일 양산 남부시장 인근 ‘삼일공원’에서는 다양한 버스킹 공연을 관람 할 수 있었다.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마련된 2회차 공연으로 지역 상권을 살리며 남부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여 원도심 중앙동을 활기차게 만들고자 개최되었다.

트로트 공연, 색소폰 및 퓨전난타 등으로 생동감 있고 다채롭게 구성되어 구경 온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과 김일권 양산시장이 함께 보고 듣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버스팅 공연은 연말까지 매월 약 2회, 8월은 21일과 26일 개최할 예정으로, 중앙동 관내 젊은층 유입 증대와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어 거리공연의 명소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버스킹 공연과 같은 다양한 활동이 있기를 기대한다”며 “공연의 다양화 및 홍보에 집중하여 삼일공원이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고 싶어하는 중앙동의 문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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