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 영유아 위한 서커스 공연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 영유아 위한 서커스 공연
  • 이가람 기자
  • 승인 2019.08.0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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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부터 홈페이지서 선착순 접수 -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는‘2019년 문화가 있는 날 동동동 문화놀이터 사업’의 수혜처로 선정되어 서커스 문화공연을 진행한다. 이 공연은 지역문화진흥원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운영된다.

오는 28일 19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되는‘팀퍼니스트의 서커스 공연’은 접수는 본 센터 개인 회원을 대상으로 8월 5일부터 울산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팀퍼니스트는 2003년 창단되었으며 비언어극 형식의 마임, 악기연주, 아크로바틱, 저글링, 마술, 서커스 등의 다양한 예술 장르를 혼합한 공연을 선보이는 극단이다.

국립중앙박물관, 제37회 대한민국 연극제, 화성문화재단 동탄복합문화센터, 에버랜드 등에서 예술 공연을 진행한 경력이 있으며, 강연프로그램과 기업체에서 <퍼니스트, 고민과 마주하다>라는 주제로 강연도 진행한다.

민선영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영유아기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의 경험은 영유아의 아름다운 감성과 창의성을 향상하는데 좋은 기회가 된다”며 “색다른 공연을 통해 영유아의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관심을 고양시켜 지역 내 영유아 문화·예술 경험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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