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울산로터리클럽, 울주군 드림스타트 ‘사랑의 집수리’후원
북울산로터리클럽, 울주군 드림스타트 ‘사랑의 집수리’후원
  • 이가람 기자
  • 승인 2019.10.0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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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서읍 천상리에 거주하는 저소득 다문화가정의 노후주택 리모델링 지원 -
울주군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시공식 ⓒ양산타임스
울주군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시공식 ⓒ양산타임스

 

울주군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시공식이 4일 범서읍 경동태원아파트에서 열렸다.

북울산로타리클럽(회장 김인태)은 지난 2014년부터 울주군드림스타트 가족에게 매년 1 ~2가구의 사랑의 집수리를 지속해서 후원해주고 있으며, 올해는 범서읍 천상리에 거주하는 저소득 다문화가정의 노후주택 리모델링을 지원해주었다.

북울산로타리클럽 회원 40여 명은 4일부터 6일까지 도배, 장판, 싱크대, 가구 등 1,700여 만원을 들여 집을 수리했다.

윤순옥 여성가족과장은 “따뜻한 손길을 보내준 북울산로터리클럽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 사업을 추진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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