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울주 공업인협회 5대~6대 회장 이·취임식 성료
웅상·울주 공업인협회 5대~6대 회장 이·취임식 성료
  • 윤병수 기자
  • 승인 2019.12.11 1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회원 및 내빈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 개최 -
- 공업인 CEO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봉사와함께 지역발전에 지대한 공로 -
- 강홍석 신임회장..역대회장님들을 본받아 더 나은 공업인협회를 만들기위해 디딤돌이 될터 -
웅상·울주 공업인협회 단체사진 ⓒ양산타임스
회기 전달하는 이인환 이임회장 ⓒ양산타임스
회기 전달받은 강홍석 신임회장 ⓒ양산타임스

웅상·울주 공업인협회는 지난 10일 오후 6시30분 평산동 금천수산 민물장어 3층 연회석에서 회원 및 내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대~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인환 전임회장(㈜케이에프피 대표)은 2년임기를 마치고 강홍석(동우아이엔엠 대표) 신임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웅상·울주공업인협회는 2008년 창립하여 현재 60여명의 회원이 활발하게 활동하고있다.

또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 강사초빙강의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공업인 CEO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회야강 대청소, 지역주민 결손가정 장학금지급과 관내 고교졸업생 장학금 전달, 외국인 노동자 지원센터와 MOU를 체결하여 외국인 노동자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앞장서며, 봉사와함께 지역발전에 대한 공로가 크다

이임인사하는 이인환회장 ⓒ양산타임스
취임인사하는 강홍석회장 ⓒ양산타임스

이인환 전임회장은 “웅상지역의 자생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 한분 한분의 따뜻한 정성때문이다”라며 재임기간 회원들의 성원에 고마움을 표했다.

강홍석 신임회장은 “10년 강산이 바뀌고 12년째 접어들고있다”며 “역대회장님들을 본받아 더 나은 공업인협회를 만들기위해 디딤돌이 되어 열심히 하겠다”고 피력한 뒤 ‘하나로 뭉치자 공업인. 우리는 가족이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지역내빈으로 참석한 서진부 시의회 의장과 박일배 시의원, 이성춘 상공인연합회 회장, 재웅경북향우회 이용우회장은 격려와 축하의 메세지를 전하며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인환 이임회장과 박일배 시의원(우측) ⓒ양산타임스
협회 현,전직 회장단과 서진부 시의장(우측에서 4번째), 이성춘 상공인연합회회장(우측끝) ⓒ양산타임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