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동복지재단 두드림 물품지원사업 협약체결
롯데삼동복지재단 두드림 물품지원사업 협약체결
  • 이가람 기자
  • 승인 2020.01.2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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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롯데삼동복지재단이 주최ㆍ후원하고, 울주군과 울주군여성자원봉사회가 주관하는 『2020년 두드림 물품지원사업 협약식』이 16일 군청 7층 군수실에서 열렸다.

두드림 물품지원사업은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과 기타 저소득(장애인, 다문화 등)가구에 맞춤형 물품 지원, 환경개선,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협약식을 통하여 협약 당사자 간 상호 역할을 정했다.

올해 말까지 7천 2백만원의 사업비가 책정되어 있으며, 1세대당 30만 원 상당의 맞춤형 필요물품(가전제품, 생활용품 등 54종)을 지원할 예정이다.

롯데삼동복지재단 관계자는 “2010년부터 사업을 시작한지 11년차에 접어드는 올해는 우수한 자원봉사단체들의 다양한 봉사활동이 더욱 더 활성화 되어서 많은 소외계층 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에 참여하게 되는 봉사단체 모든 회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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