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서창동은 지난 1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관내 음식점에서 2018년 하반기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오찬 간담회는 5일에 걸쳐 나눠 실시되었으며, 참석대상은 지역사회 환경개선봉사 144명과 장애인주차구역제도 홍보지원 16명, 노-노케어(홀로어르신 안전확인) 8명으로 모두 168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오찬 간담회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사회참여의 기회제공과 간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는 것이 본 사업의 취지임을 안내하고 어르신들의 그 동안의 노고 격려와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오찬도 함께 하였다.
이 날 박국하 서창동장은 “노인일자리 어르신들 덕분에 관내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한 데에 대해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이 되시길 바란다”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진행해 오는 동안 사고없이 임해 준 참여 어르신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내년 사업이 시행되는 3월초에 다시 만날 수 있도록 건강에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 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Tag
#서창동
저작권자 © 양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