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보건지소, 2019년도 시민건강을 위하여 건강관리사업 매진
웅상보건지소, 2019년도 시민건강을 위하여 건강관리사업 매진
  • 윤동은 기자
  • 승인 2019.01.07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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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비만 대상 아동 맞춤형 사업과 다문화인 대상 감염병 예방사업을 실시

웅상보건지소는 지난 2018년의 건강관리성과에 힘입어 새해에도 시민건강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사업 추진에 매진한다.

이에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생활정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제공, 치매선별검사, 치매예방교실 운영,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금연클리닉 운영, 웅상지역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이행 실태 점검 및 지도 단속, 생애주기별 구강보건사업, 맞춤형 건강생활실천사업프로그램, 모자보건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발히 추진하고 특히 친환경 방역 추세 흐름에 따른 분무소독 방역, 국가필수 예방접종 및 노인폐렴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2018년 주요 성과로 다문화가족 건강증진 프로그램 제공(352명), 치매상담(735명), 치매예방교실(250명), 맞춤형 방문건강관리(방문횟수4,317회), 금연상담(7,791명), 금연시설 지도점검(7,716건), 구강보건교육(867명), 건강생활실천사업 프로그램 (4,806명), 웅상지역 내 임산부 신규 등록 관리(603명), 방역 연막소독(2,408건), 유충구제(12,717건), 국가필수 예방접종(1,656건)을 실시했다.

또한 2019년에는 비만 대상 아동 맞춤형 사업과 다문화인 대상 감염병 예방사업을 실시하여 성장기 어린이 운동 관리 및 이주 노동자 인식개선 교육으로 감염병 차단 및 감염병 확산방지에 주력할 예정이다.

강경민 웅상보건지소장은 “2019년에도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해 더 행복한 양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동은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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