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공유누리(www.eshare.go.kr)’를 통해 누구나 이용 가능한 관내 공공개방자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공유누리는 공공기관이 보유한 시설, 물품에 대한 정보를 민간에 개방하여 공유하는 통합포털로 개방 자원의 운영시간, 예약방법, 이용금액 등을 조회해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다.
현재 등록된 울주군의 개방 자원은 총 58건으로 체육시설, 주차장, 강당, 회의실 등이 있으며, 공유누리에 가입된 울주군민은 누구나 해당 자원을 신청하여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일부 시설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이용이 자제될 수 있으니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울주군 관계자는“개방 가능한 자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군민의 생활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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