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치・라면 기탁 -
양산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애경)는 지난 17일 중앙동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치와 라면을 기탁했다.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1년에도 3~4회에 걸쳐 사랑과 정성으로 마련한 고추장, 김치, 온누리 상품권, 식료품세트 등 저소득층을 위한 성품을 수년째 꾸준히 기탁해오고 있다.
17명의 회장단들이 직접 담근 김치와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라면은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된 계층 2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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