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업체 좋은숨침구(대표 곽찬희)은 지난 7일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에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한 극세사 이불 10채를 전달했다.
좋은숨침구 곽찬희 대표는 “코로나19와 한파로 이중고를 겪을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자 후원하게 됐다”라고 말했고, 복지관 오경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추운 겨울을 보내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가장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후원받은 극세사 이불은 지역의 취약계층 10세대에 전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전달할 예정이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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