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동복지재단 두드림 물품지원사업 협약체결
롯데삼동복지재단 두드림 물품지원사업 협약체결
  • 이가람 기자
  • 승인 2021.01.1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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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과 울주군여성자원봉사회, 사회복지법인 롯데삼동복지재단은 13일 『2021년 두드림 물품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두드림 물품지원사업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기타 저소득(장애인, 다문화 등)가구에 맞춤형 물품 지원, 환경개선,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말까지 7천 2백만원의 사업비가 책정되어 있으며 1세대 30만원 상당의 맞춤형 필요물품(가전제품, 생활용품 등 53종)을 지원할 예정이다.

롯데삼동복지재단 관계자는“올해는 코로나19로 협약식은 열지 못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우수한 자원봉사단체들의 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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