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억과 풍광을 도서관에서 담아내다 -
울주선바위도서관은 이달 말까지 2층 전시홀에서 E5그룹의‘E5공감, 아날로그’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E5그룹은 강자영, 고두영, 김성동, 문홍주, 진영미 작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9년 창립해 현재 울산미술협회와 울산사생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이다.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정기 전시회는 아날로그를 테마로, 개성 있고 자유로운 작가들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수채화와 사진, 비구상의 작품 40여 점이 선보이고 있다.
E5그룹은“이번 전시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고, 잠시 쉴 수 있는 휴식의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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