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회사 금강산, 훈훈한 나눔가게로 이웃사랑 동참

-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훈훈한 나눔가게 44호점 현판 전달식 -

2021-06-03     윤가비 기자
삼성동

양산시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경아, 민간위원장 김종근)는 6월2일 정기후원금으로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는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 제44호점과 협약을 체결하고‘이웃愛행복나무’현판을 전달했다.

이번「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협약을 체결한 제44호점은 북정동 소재의 ‘광고회사 금강산’으로, 돌봄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매월 30,000원씩을 지속적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광고회사 금강산의 방현철 대표는 평소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고, 기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에 이어 이번 나눔가게 협약까지 체결하는 등 나눔 실천의 본보기가 되고 있으며,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이웃들의 기쁨이 곧 나의 기쁨이다.”고 말해 보는 이로부터 훈훈함을 자아내게 했다.

김경아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경기속에서도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에 참여하여 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