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동 통장협의회 코로나19 예방관리 등 홍보 캠페인”

- 양산시 소상공인을 위한 안심콜, 배달서비스 신청 등 지역상가 홍보 -

2021-08-12     윤가비 기자

양산시 양주동 통장협의회(회장 강대원)는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지난 11일 지역 상가를 대상으로 시민 스스로가 꼭 지켜야 할 예방관리 수칙 등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양주동 13개 마을 통장을 비롯한 지역 도·시의원, 직원 등 18명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젊음의 거리 상가 일대를 3인1조 6개조로 나눠 진행하였으며, 양산시 관련부서의 협조를 받아 양산시 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와 양산사랑카드 배달서비스 등 소상공인을 위한 시책도 함께 홍보하였다.

강대원 통장협의회장은“코로나19 감염 예방과 극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시민 모두의 작은 노력도 필요한 시기이므로 코로나19로 인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코로나 19로 힘든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정윤경 양주동장은“무더위가 계속되는 시기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솔선수범하여 참석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관내 주민과 소상공인들이 모두 상생하는 안전하고 건강한 양주동을 만들기 위해서 다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 위기를 극복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