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청소년 진로특강 개최

박철범 변호사의 “공부와 진로이야기”

2019-02-18     윤병수 기자

양산시는 오는 2월 21일 19시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하루공부법』의 저자인 박철범 변호사를 초청하여 ‘공부와 진로이야기’라는 주제로 본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학습법과 진로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다.

박철범 변호사는 tvN ‘이것이 진짜 공부다’, ‘진짜공부비법’ 등 다수의 TV프로그램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박철범의 하루공부법』, 『하루라도 공부만 할 수 있다면』, 『방학공부법』, 『공부추진력』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청소년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최다선정 작가이며,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꼴찌에서 6개월 만에 전교 1등까지 혼자 힘으로 이루어낸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금년 들어 첫 실시하는 이번 진로특강은 19시부터 20시 30분까지 약 90분간 진행되며, 청소년과 학부모 누구나 무료로 감동적인 성공스토리와 공부노하우를 들을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에게는 동기부여를 해 줄 것’이라며 ‘교육이 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교육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다양한 교육 분야의 시책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