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금읍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라면 기탁
2021-10-26 윤지영 기자
물금읍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김상갑)는 26일 물금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80박스(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물금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백미 등 다양한 후원품을 기탁하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꾸준히 베풀어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라면을 기탁했다.
김상갑 위원장은 “조금이나마 지역 주민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어 정말 행복하다. 앞으로도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사랑을 나눠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김옥랑 물금읍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고, 우리 이웃을 위해 앞장서는 물금읍 바르게살기위원회원님들께 감사를 전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