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면, 노인공익활동 참여 어르신 안전교육 실시

하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유호진)는 지난 1일과 3일 양일간에 걸쳐 노인공익활동 참여 어르신 56명을 대상으로 올해 3차 노인공익활동 참여자 안전(활동)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 감염방지 확산을 위해 조별 소규모로 진행했으며,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활동교육과 코로나 19 방역수칙, 노년기 우울증 예방과 금융사기(보이스피싱) 대처법에 대한 내용으로 실시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근로를 희망하는 어르신들께 지역사회의 일자리 제공으로 사회참여와 소득창출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어르신들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유호진 하북면장은 “이번 안전교육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참여 어르신들이 본인과 동료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일해주시길 바란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거듭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