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2021-11-18 윤지영 기자
양산시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아)에서는 지난 17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참여자 75명을 대상으로 11월 17일 오전10시와 오후2시에 두 차례로 나누어 실시됐으며, 양산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각종 안전사고 예방법 및 화재시 대응방법,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 등 생활안전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여 사회참여와 소득창출을 통한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경아 삼성동장은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는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시 되어야 한다”며 “오늘 교육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하시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남은 기간동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노인일자리 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