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금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독거노인 LED 전등 교체 및 희망소식 우편함 달아주기

2021-11-25     윤지영 기자
물금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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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금읍 새마을협의회(회장 신영식)·새마을부녀회(회장 공에렌)는 지난 18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10세대에 LED 전등 교체 및 희망소식 우편함 달아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저소득 독거노인 3세대 방문하여 낡은 조명을 LED 전등으로 교체하고, 7세대는 오래된 우편함을 교체ㆍ설치하여 홀몸어르신 사랑잇기 사업을 펼쳤다.

신영식 물금읍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에너지효율이 좋은 LED 전등 교체하여 전기요금을 낮추고, 새 우편함을 달아주는 등 독거노인들의 쾌적한 거주환경 조성을 위해 봉사활동에 애쓴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