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금삼계탕, 매년 이웃사랑 실천하며 따듯한 마음 전해
2021-12-06 윤가비 기자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에 위치한 물금삼계탕(대표 송유관)은 2일 물금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20kg 2포를 기탁했다.
물금삼계탕은 직접 농사지은 쌀 20kg 2포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물금읍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송유관 대표는 “작은 도움이지만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농사지은 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남은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추운 겨울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