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 물금읍에 온누리 상품권
2021-12-13 윤지영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지사장 박흔동)은 10일 물금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기탁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는 매년 후원물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기탁금은 전통시장(소상공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으로 이뤄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흔동 지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이번 나눔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