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덕만 임페리얼아트 대표,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

2021-12-22     윤지영 기자
임페리얼

하덕만 임페리얼아트 대표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양산시에 백미 20kg 200포(1,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21일 기탁식에 참석한 하덕만 대표의 가족은 “사회로부터 얻게된 기업의 이윤을 사회와 함께 나누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은 사회환원에 동참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한편 하덕만 대표는 양산 토박이로 중국 청도에 액세서리 제조회사인 (주)임페리얼아트를 설립하고 사업이 성공한 이후에도 고향에 대한 애향심으로 장학금과 이웃돕기 성금ㆍ성품을 전달하는 등 매년 꾸준한 사회환원을 펼치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백미 200포는 양산시 관내 저소득 가정 2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