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읍 기와집 강춘화 대표 적십자회비 300만 원 전달

아너소사이어티회원으로 지속적인 이웃돕기 실천

2019-02-22     윤병수 기자

울주군 언양읍 기와집불고기 강춘화 대표가 22일 언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위해 적십자 회비 300만 원을 전달하였다.

강 대표는 적십자회비 지원은 물론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등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강 대표는 “작은 기부지만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다 함께 행복한 언양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종한 언양읍장은“전달받은 적십자 회비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