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로교회, 물금읍에 ‘사랑의 쌀’ 기탁

2021-12-29     윤가비 기자
증산로교회

양산시 물금읍 증산리에 위치한 증산로교회는 29일 물금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10kg 10포를 기탁했다.

주강식 담임목사는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다가오는 새해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품을 마련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교인들이 십시일반 모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