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도로시설물 환경정비
봄맞이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지하차도 및 터널 청소 시행
2019-02-25 이가람 기자
양산시는 오는 3월 봄맞이 환경정비 및 공공시설물정비의 일환으로 관내 지하차도 및 터널 청소를 시행할 계획이다.
관내에 설치되어 있는 지하차도 7개소(남부, 양주, 다방, 석산, 범어, 오봉, 증산역) 및 법기터널 청소를 시행함으로써 운전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지하차도 및 터널의 벽면타일과 조명의 묵은 때를 제거함으로써 내부 조도가 개선되어 운전자의 시야가 좋아져 안전성이 확보되며 또한 노면의 내부 먼지 및 쓰레기를 처리하여 깨끗한 주행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교통량이 적은 심야시간(22:00~06:00)에 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때 차량의 전면통제 또는 부분통제가 시행되니 통행차량은 일정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아울러 지속적인 도로 및 도로시설물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