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손두부, 훈훈한 나눔가게 이웃사랑 실천 동참

- 돌봄이웃과 행복을 같이 나눠요 -

2019-03-04     윤지영 기자
삼성동

 

양산시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학, 이종여)는 지난 28일 돌봄이웃대상 밑반찬지원사업인 『훈훈한밥상 지원사업』에 새롭게 참여하는 나눔가게인‘초가손두부 식당(대표 김상연)’과 협약 후 훈훈한 나눔가게 현판 부착식을 가졌다.

15번째 나눔가게가 된 초가손두부(대표 김상연)에서는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 『훈훈한밥상 지원사업』과 첫째, 셋째 수요일『나눔냉장고 사업』에 돌봄이웃에게 밑반찬과 부식류를 지원하기로 했다.

초가 손두부 김상연 대표는 “늘 운영하는 식당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몰랐다며 주변의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마음이 흐뭇하다”고 밝혔다.

김영학 공공위원장은 “불황속에서도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으로 나눔 실천에 동참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며, 동참해주신 분들의 뜻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