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동 새마을부녀회, 산불피해 지원 성금 기탁
2022-04-14 윤지영 기자
양산시 강서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춘희)는 지난 13일 강서동 행정복지센터에 강원, 경북 등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0,000원을 기탁했다.
김춘희 강서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의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상일 강서동장은 “산불 피해복구 성금을 기탁해 주신 강서동 새마을부녀회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강원, 경북지역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