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삼동면 ‘방구석 영화관’ 개관
- 행정복지센터서, 영화로 힐링하는 나만의 공간 마련 -
2022-04-18 이가람 기자
울주군 삼동면행정복지센터는 18일부터 ‘영화로 힐링하는 나만의 공간! 방구석 영화관’을 개관했다.
영화관은 삼동면행정복지센터 2층 느티나무 작은 도서관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개관된다.
영화는 웨이브온을 통해 1천400편의 영화, 70여개의 실시간 방송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삼동면 주민이나 울주군 도서관 회원이면 1인 최대 3시간까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이미희 삼동면장은“영화관과 멀리 떨어져 있는 불편을 해소,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