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사랑의 식품 기탁

2022-04-25     윤가비 기자
삼성동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양산타임스

양산시 삼성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아)는 22일 삼성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회장 정영주)에서 삼겹살세트 15세트를 관내 돌봄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삼성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은 지난해 10월에 이어 올해에도 삼겹살 외 부가재료들을 손수 도시락에 담아 제작하였고 당일 15세대를 직접 방문해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정영주 회장은 “코로나 4차 대유행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이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라는 의미에서 삼겹살 세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아 삼성동장은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한 요즘, 회원들의 귀한 나눔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