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16호점 업무 협약식 가져

‘파이팅슈퍼’매월 2회 돌봄이웃 20명에 부식류 기부

2019-03-07     이가람 기자
삼성동

양산시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학, 이종여)는 3월5일 돌봄이웃대상에게 부식류를 지원하는 『나눔냉장고』에 새롭게 참여하는 나눔가게인‘파이팅슈퍼(대표 김준봉)’와 협약 후 훈훈한 나눔가게 현판 부착식을 가졌다.

16번째 나눔가게가 된 파이팅슈퍼(대표 김준봉)에서는 매월 첫째, 셋째 수요일 추진하는 『나눔냉장고』사업에 돌봄이웃 20명에게 부식류를 지원하기로 했다.

파이팅슈퍼 김준봉 대표는 “평소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돌봄이웃들께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학 공공위원장은 “자발적으로 돌봄이웃을 위해 기부에 참여해 주신 업체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실천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