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계동, ‘사랑나눔가게’ 89호점 선정 현판 전달
2022-05-26 윤지영 기자
양산시 덕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용수, 민간위원장 박해석)는 지난 25일 시골장터돼지국밥(대표 동경민)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덕계동 ‘사랑나눔가게’ 89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덕계동 ‘사랑나눔가게’는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금품·재능을 기부하고 있으며 이 기부 물품은 우리동네 꿈나무사업, 우리동네 보듬이사업, 우리동네 사랑방사업, 우리동네 온기나눔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이고 있다.
이용수 덕계동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랑나눔가게’ 나눔문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된 후원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