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 폭염 속 노인일자리 현장 살펴
2022-08-10 윤가비 기자
양산시 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종덕)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하여 8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관내 노인일자리 8개조 현장을 직접 찾아가 평소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일하시는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응급사태 발생 시 비상연락망 체계 등을 점검했다.
동면 노인일자리는 지난 1월부터 시작하여 88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동면의 지역사회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종덕 동면장은 “깨끗한 동면을 위해 열심히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폭염 속에 일하기가 힘들지만 그 무엇보다 어르신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건강에 유의하면서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