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특활학교 여름방학 특강 운영
- 초등학생 대상 여름방학맞이 미래교육 특강 운영하여 큰 호응 얻어 -
2022-08-12 윤지영 기자
양산시는 8월 2일부터 12일까지 양산초등학교와 회야초등학교 유휴 교실 내에서 지역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2022년 양산시 특활학교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원도심 교내 빈 교실을 이용하여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양산시 특활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에게 폭넓은 미래교육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준비되었다.
특강 과정은 초등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메이커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드론비행 △조립드론 △VR입문 △3D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양산시 관계자는 “지역 내 초등학생들이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미래교육 특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번 특활학교 특강을 통해 미래교육 분야에서 자기 계발 기회를 가지며, 흥미를 붙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