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쌀나누기 행사

2022-08-26     윤가비 기자
원동면

양산시 원동면은 26일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재현)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화)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동면 내 어려운 세대를 대상으로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기탁된 쌀 10kg 63포대는 새마을 회원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각 회장과 회원들은“새마을 회원들이 모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동면 새마을 회원들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봉사와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기주 원동면장은“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꾸준히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든든한 후원을 해주어 따뜻한 원동면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