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모자가정어머니후원회, 추석맞이 생활용품세트 전달

2022-09-01     이가람 기자
울주군

울주군 모자가정어머니후원회(회장 이경화)가 추석을 맞아 1일 울주군 드림스타트 가족 45세대를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세트를 전달했다.

울주군 드림스타트는 0세~만 12세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울주군 모자가정어머니후원회는 2011년부터 울주군 드림스타트에 다양한 물품을 후원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경화 회장은 “앞으로도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을 딛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