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맘 울주군지회,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눔
2022-09-15 이가람 기자
사단법인 해피맘 울주군지회(회장 김귀숙)가 8일 울주군 온산읍 소외계층에 직접 만든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신화테크 후원금 300만원으로 실시한 이번 나눔은 고물가 시대에 경제적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해피맘 울주군지회는 청장년 1인가구와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취약계층 100세대에 직접 만든 떡·생선구이·나물무침·튀김·모둠전 등 5종으로 구성된 명절음식 세트를 전달했다.
김귀숙 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 고물가 등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외계층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