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문교회, 취약계층 가정 생필품 전달

2022-10-24     이가람 기자
열린문교회,

열린문교회(담임목사 서요한)가 24일 울주군 드림스타트와 온양읍 취약계층 가구 100세대에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울주군 온양읍에 소재한 열린문교회는 2020년부터 매년 울주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5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펼치고 있다.

서요한 목사는 “경제불황으로 각박하고 어려운 시기에 신도들이 힘을 합쳐 취약계층 가정을 도울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