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금읍 바르게살기위원회, 마을 어르신 점심식사 대접

양산시 물금읍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은자)는 26일 물금읍 관내 식당에 마을 어르신 120여 명을 초대하여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물금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물금읍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 대접 행사를 진행해왔으며,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유대감을 형성하는 등 지역 사회에 효(孝)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은자 위원장은 “열심히 준비한 행사에 기뻐하고 감동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