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거동불편 노인세대 미끄럼방지매트 설치

양산시 평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진우)는 2022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거동이 불편한 노인 80세대에 미끄럼 방지매트를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노인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관내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80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평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진우 위원장은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실내에서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고가 잦아 노인복지 차원에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주거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정숙 평산동장은 “매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평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평산동 관내의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