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북면, 사랑의 온기나눔 방한용품 지원

- 취약계층 1인가구에 온열매트 전달 -

2022-11-01     윤가비 기자
상북면

양산시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병환, 김진일)는 1일 취약계층 1인가구 어르신을 위해 동절기 대비 온열매트 53개를 지원했다.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사랑의 온기나눔 지원 사업은 동절기를 맞아 취약계층 1인가구 어르신들께 온열매트를 지원하여,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역 주민과 행복나눔 가게 후원금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역내 복지대상자 발굴뿐만 아니라 “관내 음식점들의 반찬지원사업, 우리동네 효나눔 식사대접, 돌봄아동 해피버스데이”등 지역주민들이 복지를 쉽게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진일 상북면장은“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는 취약계층 1인가구 어르신들이 온열매트로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맞춤형 복지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환 민간위원장 또한 갑자기 추워지는 날씨에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온열매트를 지원하게 되었으며,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역주민 돌봄과 나눔에 꾸준히 참여해주시는 후원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