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 현장 분과회의 개최
- 사송공공주택지구(1단계) 준공 전 ‘합동점검 TF’로 참여 - - 17일 안전환경, 22일 도시개발 분과위원회 현장점검 활동 -
2022-11-18 윤병수 기자
양산시는 시민통합위원회 현장 분과회의를 17일과 2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분과회의는 다음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사송공공주택지구(1단계)의 공공시설물 합동점검을 위한 것으로, 시민통합위원회의 안전환경·도시개발 2개 분과위원회가 합동점검 TF(양산시+시의회+시민통합위원회+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데에 따른 것이다.
안전환경분과와 도시개발분과의 위원 20명씩 참여하며, 위원들은 소속 분과와 관련 있는 공공시설물(공원, 녹지, 저류지, 도로, 가로등, 교통시설물 등)을 주로 점검하는 한편, 시민의 입장에서도 생활불편사항이 없는지 점검하고 의견을 제출할 예정이다.
분과위원회 분과장(안전환경 김영수, 도시개발 박종석)들은 “향후 사송지역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공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의 눈높이에서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