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노사민정협의회 출범
- 노사화합과 선진노사문화 정착 나서 -
2019-03-27 윤지영 기자
‘울주군 노사민정협의회’가 27일 군청 7층 이화홀에서 공식 출범하고, 이선호 군수 주재로 23명의 노사민정 대표와 전문가로 꾸렸다.
울주군 노사민정협의회는 노사민정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으로 지역경제발전과 적자원개발, 지역일자리 창출, 노사관계 안정, 노사화합 환경 조성을 추구한다.
출범식은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선출과 함께 노사민정 화합 워크숍 개최와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선진지 벤치마킹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선호 군수는 “노사화합과 선진노사문화 정착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노사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새로운 울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