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한우협회 울산광역시지회, 취약계층 한우 나눔
2022-12-08 이가람 기자
(사)전국한우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정인철)가 8일 울주군청을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한우 국거리 170세트(595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번 한우 나눔은 취약계층의 생계를 지원하고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해 지역 복지 개선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한우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170세대에 배부될 예정이다.
정인철 지회장은 “새해를 맞아 사랑의 한우 나눔으로 지역사회 복지 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