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억 울주군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 대통령 국민포장 수상

2022-12-08     이가람 기자
정해억

정해억 울주군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이 제10회 지방자치의 날을 기념해 지방자치 발전 공로 유공자로 선정돼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울주군은 8일 군수실에서 정해억 협의회장에게 지방자치 발전 유공 대통령 국민포장증을 전수했다.

정 회장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두서면 체육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한국농업경영인 울산광역시 두서면 회장, 울주군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지난 2년간 울주군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울주군 주민자치 역량 강화 및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해주신 정해억 협의회장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울주군과 주민자치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조언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