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타동호회 ‘블루노트’와 업무협약

- 기부, 음악공연 봉사 등 복지사각지대 지원 참여 약속 -

2019-03-29     윤병수 기자
양주동지사협과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양주동장 조만조, 민간위원장 김영욱)는 지난 28일 블루노트기타동호회(회장 김창한)와 ‘복지사각지대 지원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블루노트 기타동호회는 ‘복지사각지대 지원’에 참여해 지역행사, 거리공연 등을 통해 얻는 수익금 중 일부를 양주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에 CMS를 통해 기부하며, 또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경로당 이미용 서비스 행사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무료 공연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블루노트 기타동호회(회장 김창한)는 2014년에 결성되어 현재 회원 20여명이 기타 연주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봉사해오고 있는 양산의 대표적인 음악동호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