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민속순두부, 성금 100만원 전달
2022-12-22 이가람 기자
삼동민속손두부(대표 김원자)가 22일 울주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군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김원자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원자 대표는 “깊어가는 겨울에 경제적, 심리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우리 이웃에게 성금이 전달되길 희망한다”며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나눔의 아름다움과 참뜻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