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양산시협의회, 지진피해 지원 성금 기탁
2023-02-21 윤가비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회장 박말태)는 21일 양산시를 방문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316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6일 튀르키예, 시리아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했다.
박말태 회장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재난피해를 입은 지역이 하루 빨리 복구가 되길 바란다”며 “일상을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