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원동매화축제장 홍보활동

양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지난 11일 원동매화축제 기간에 여성친화도시 홍보 및 행사장과 인근 공공시설에 대한 안전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시민참여단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원동매화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양산시의 여성의 역량강화와 돌봄과 안전을 구현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홍보했다. 아울러 행사장과 인근 공공시설의 공중화장실에 불법카메라 설치 확인과 안전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양성희 시민참여단장은 “양산시는 여성친화도시 3단계로 지정된 전국의 5개 도시 중 한 곳으로 행사장 방문객에 양산의 여성친화적 환경을 홍보하고, 축제를 찾은 많은 관광객에 안전한 환경을 제공을 위한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양산시가 여성친화도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